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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부고] 이기상 원일산업 대표 별세 外
▶이기상씨(원일산업 대표)별세, 이혁(나눔ITT 대표).강운(금천서울치과 원장).선화씨(동양한의원장)부친상, 김정중씨(서울행정법원 판사)장인상, 장연화씨(인천지검 검사)시아버지상=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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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인사] 전남도교육청 外
◆전남도교육청 ▶화순제일 김영률▶목포서해 나기업▶목포옥남 배광영▶순천 창촌 김철전▶여수구봉 서홍기▶목포용호 박용철▶무안 삼향 김철석▶영광 안명식▶여수 신풍 송기하▶여수 화양 이병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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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주시, 영산강 우회도로 개통
나주시는 도심 교통체증 완화와 전남 서남부 교통난 해소 등을 위해 개설한 영산강 우회도로를 지난 3일 개통했다. 영산강 우회도로는 금천면 나주대교부터 강 둑을 따라 영산포 영산대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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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각광받는 특성화고 ⑨] 나주 전남 미용고등학교
#1 절반은 상의를 벗었다. 그리고 하얀 홑이불을 덮고 침대위에 누웠다. 절반은 하얀 가운을 입고 누운 급우들의 머리맡에 섰다. 중지로 화장품을 찍어 침대위 급우들의 얼굴에 바른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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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세계에서 가장 독특한 미용스타일을 개발하는 것이 꿈"
지난해 말 전남 나주 전남미용고등학교에 고민거리 하나가 생겼다. 미용 특성화고등학교다 보니 전교생이 여학생 뿐인데 난데없이(?) 남학생 한명이 지원을 한 것이다. 1967년 영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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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근혜 대표, 수해 입은 나주 방문 위로
한나라당 박근혜 대표는 24일 태풍 '메기'로 큰 피해를 본 전남 나주 지역을 방문했다. 박 대표는 이날 나주시청에서 피해 상황을 들은 뒤 나주시 산포면과 영산포 등 수해 현장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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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휴일 잊은 수해 복구
태풍 '메기'에 이어 주말에 내린 집중폭우로 침수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. 경찰이 22일 전남 나주시 영산포제일병원에서 침수된 병원 사무기기를 옮기고 있다. 나주=양광삼 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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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week& Leisure] 4월 가족 나들이 명소 3곳
▶ 4월 하순의 개심사문득 버스 창밖을 보니 이제 막 망울을 터뜨린 꽃들이 눈에 들어온다. 미처 모르던 사이 가로수엔 푸른 싹도 돋았다. 3월 꽃샘추위에 봄이 온 줄 몰랐는데 벌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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옛 영산포驛에 체육센터
나주시는 옛 영산포역 자리 8천여㎡에 60억원을 들여 체육관.수영장.헬스클럽.주민생활관.공연장 등을 갖춘 국민체육센터를 건립하기로 했다. 옛 역 옆에 지하 1층.지상 2층.건축연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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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8세 장애 딸 50년 돌본 '101살 엄마'
"불쌍한 딸을 위해서도 오래 살아야지, 내가 세상을 뜨면 혼자서 어떻게 살겠어." 101세의 박옥랑(朴玉郞.광주시 북구 우산동 주공아파트) 할머니-. 자손들의 극진한 봉양을 받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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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노랗게 물든 영산포
13일 전남 나주 영산포 둔치에 만발한 유채꽃밭 사이에서 시민들이 휴일 한낮의 여유를 즐기고 있다. 나주=양광삼 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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옛 나주역·영산포역 공원 된다
호남선 복선화 사업으로 노선이 변경되면서 폐쇄된 전남 나주역과 영산포역이 역사와 문화가 숨쉬는 공원과 자료 공간으로 탈바꿈한다. 나주시는 9일 호남인의 애환과 일제 항거의 독립정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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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국무총리표창 이상 명단]-1
1 윤수인 尹洙仁 前총장 부산대학교 청조근정훈장 2 김승국 金承國 前총장 단국대학교 청조근정훈장 3 엄영진 嚴英鎭 前총장 전주대학교 청조근정훈장 4 이동태 李東泰 교감 서울신내초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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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년퇴임교원 훈포장 명단
순번 이 름 한 자 소 속 직 급 훈 격 1 서정운 徐正運 장로회신학대학교 총장 청조근정훈장 2 우종옥 禹鍾玉 한국교원대학교 총장 청조근정훈장 3 이은숙 李銀淑 서울특별시동부교육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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홍어·젓갈축제 24일 나주 영산동서 열려
24∼27일 나주시 영산동 영산강 둔치에서 홍어 ·젓갈축제가 열린다. 입안이 얼얼할 정도로 톡쏘는 회맛으로 유명한 홍어와 토굴속에서 발효된 젓갈이 ‘남도의 맛’ 진수를 보여줄 전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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홍어·젓갈축제 24일 나주 영산동서
24∼27일 나주시 영산동 영산강 둔치에서 홍어 ·젓갈축제가 열린다. 입안이 얼얼할 정도로 톡쏘는 회맛으로 유명한 홍어와 토굴속에서 발효된 젓갈이 ‘남도의 맛’ 진수를 보여줄 전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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버스도 서비스경쟁 시대… 광주시내 버스 완벽시설
“요금도 싸고 안락한 의자에다 여름에는 쾌적한 냉방,겨울에는 따스한 난방을 갖춘 나무랄 데 없는 승차감 때문에 농어촌 버스만 이용하고 있어요.” 광주시 서구 양동에서 광산구 서봉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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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람 사람] 전통염색 쪽물로 인간문화재 되다
"23년의 노력 끝에 인간문화재가 돼 개인적으로 영광입니다. 하지만 그보다는 정부가 우리의 전통적인 염색에 관심을 쏟기 시작한 데 대해 큰 희열을 느낍니다. " 평소 '쪽물 염색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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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초·중등 교장급 인사] 전남도교육청
[초등] ▶교육연수원장 김진환▶진도 교육장 조두정▶영암교육청 교육과장 임화천▶영광교육청 교육과장 김영표▶장성교육청 교육과장 지원식 ▶광양세풍 양갑용▶광양태인 박홍표▶진도지산 양상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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광주학생운동 진원지 나주역 영산포역에 통합
광주학생독립운동의 진원지였던 현 나주역이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. 호남선(송정리~목포)복선화 사업으로 노선이 조정돼 나주역과 영산포역이 통합, 80여년의 역사를 뒤로한 채 문을 닫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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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수 돌산대교 조명 환상적인 야경 연출
최근 전남 여수에 갔다 밤에 돌산대교를 들러본 사람들은 “밤에 보는 또 다른 멋이 있더라”고 찬사를 아끼지 않는다. 여수시내와 돌산도를 잇는 길이 4백50m짜리 사장교(斜張橋)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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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주 영산강변 유채꽃으로 물들어
나주의 영산강변에 노란 유채꽃이 만발해 장관을 이루고 있다. 영강동과 영산동을 끼고 도는 지점의 영산교 ·영산대교 부근과 영강동 둔치체육공원 주변 등 7만여평에 활짝 핀 유채꽃들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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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업고 학과도 '특성화' 붐
실업계 고교에서 일반 교과과정을 벗어나 특정분야를 집중적으로 가르치는 '특성화 학과' 개설 붐이 일고 있다. 전남 나주시의 영산포여상고는 올해 피부미용과를 신설, 신입생 39명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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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눈길 끄는 지역 행사]
뉴 밀레니엄의 첫 해라고 요란하게 시작한 올해도 어느덧 끝자락에 와 있다. 가는 해에 대한 아쉬움과 오는 해에 대한 기대가 엇갈리는 연말연시. 멀리 떠나지 않고 내고장에서 즐길 만